'나 혼자 산다' 황치열 "중국서 손가락하트 내 트레이드마크'

2016-02-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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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황치열이 중국서 손가락하트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치열이 댄스팀 멤버들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황치열의 집을 방문해 선물을 건네며 중국에서 그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에 황치열은 반지하에 살던 어려웠던 과거 모습을 회상하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이후 황치열은 친구들과 함께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해 중국서 손가락하트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고 설명했다.

황치열은 "중국에서 그 포즈를 자주 하니까 사람들이 나만 보면 그 포즈를 취하더라"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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