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 넘버원', MC 김종국만 남는다…KBS측 "마지막 방송 29일, 후임은 추후 공지"

2016-02-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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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위기탈출 넘버원’이 MC를 대폭 물갈이 한 가운데, 김종국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24일 오전 KBS 측은 “김종국을 제외하고 다른 MC들은 모두 하차했다”며 “마지막 방송은 29일이다. 후임은 추후에 알리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해 9월부터 함께해온 박지윤 이정민, 2년간 김종국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김지민 정태호는 하차하고 4년째 진행을 이어오고 이는 김종국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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