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옥션은 3월 6일까지 '옥션 백 투 스쿨' 코너를 열고 신학기 준비 및 졸업·입학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녀의 나이(유치원·초등학교·중고등학교·대학교)와 성별만 체크하면 참고서와 책가방, IT기기 등을 한 눈에 보여줘 맞춤 쇼핑이 가능하다. 평소 여유 있게 자녀의 졸업·입학 선물을 준비하기 어려웠던 맞벌이 부부에게 유용한 서비스다.
풍성한 구매 혜택도 마련됐다. 행사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문구용품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과 총 17장의 신학기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지경민 부장은 "자녀의 졸업 및 입학을 앞두고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자녀의 성별과 나이에 따라 취향을 고려한 상품을 추천하는 코너를 오픈했다"며 "이와 함께 마련한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이용하면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비교적 고가 제품의 구매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