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임대료 상승 제한 '상인 보호법' 개정 시급

2016-02-22 08: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임대료 상승 제한 '상인 보호법' 개정 시급
-이대원 홍대 서촌 등 개발에 쫓겨나는 원주민 토박이 상인들
-젠트리피케이션을 막아라
-투기자본 유입… 인구 주택 감소
-제정착 과정 물질적 정신적 타격

▷시계제로 금융권 리더가 생존 좌우
-IT기술 활용한 핀테크 기업들
-다양한 금융서비스 직접 제공
-경험해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
-새 길찾기 리더의 역량에 달려

▷美 中 대북 제재안 막바지 조율… 이번주가 고비
-신중 접근 주장했던 中 입장 변화
-미국과 막바지 협상 관측도 나와
-정부, 강력한 결의안 도출에 초점

▷中 증시 안정될 기미 보이나
-미국 상장 중국기업들 '귀향' 행렬 잇따라
-작년 증시 활황때 기업 잇단 회귀
-올해도 복귀 열기 다시 점화 기대

▷'모바일 에브리싱' MWC 2016 오늘 개막
-전세계 2500여개 이상 기업 참여
-스마트 디바이스 차세대 통신기술 등 공개

▷日 관광객 230만명 유치 청신호 커졌다
-도쿄서 한일 관광교류페스티벌 열려
-관광公 日시장 르네상스 프로젝트 일환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맞이 개최
-예산 30% 2월 집중투자로 관광붐 회복

▷쌍용차 "럭셔리 픽업트럭 개발… 2~3년 내 출시"
-Q200 새 캐시카우 역할 기대
-세 플렛폼 기반 프레임 보디 적용
-힘 세고 트튼 오프로드 절대강자
-국내는 물론 해욋장 공략 도전


▷삼성 현대차 등 11개 그룹 전 계열사 임금피크제

▷신한vsKB… 쫓고 쫓기는 '리딩 금융그룹' 전쟁중
-신한 한동우 회장 vs KB 윤종규 회장

▷트럼프, 3차 경선에서 압승
돌풍 넘어 '대세론' 굳히나
-젭 부시, 결과발표 후 중도 하차 선언
-루비오 향후 '부시효과' 수혜자 전망

▷샌더스 열풍 잠재운 힐러리
민주 경선 무게추 옮겨갔다
-네바다서 흑인 등 지지 6%p차 승리
-슈퍼화요일 앞두고 유리고지 선점

▷中 증감회 수장에 류스위… 증시 구원투수 될 수 있을까
-증시 폭락 샤오강 주석 문책 교체
-IPO 등록제 전환 우선과제 될 듯

▷시골에 자녀 방치 농민공 中정부, 양육권 박탈한다

▷고비 넘긴 임종룡, 2단계 금융개혁 탄력받나
-금융개혁 법안 입법화 실현 코앞
-대부분 정무위 통과 큰고비 넘겨
-기촉법 서민금융생활지원법 등
-굵직한 법안 통과 큰 성과 거둬

▷배당확대·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 채택 관심
-3월 주총시즌 관전 포인트는?
-액면 분할·전자투표 도입 여부도 주목

▷메리츠종금증권, 22일 '메리츠 코리아 자문형랩' 출시

▷은행권, 해외 영업 시너지 국내서도 활용
-국내본부·영업점에도 현지와 연계영업 핵심성과 지표 점수 반영

▷유통업계의 외도 득일까 독일까
-사업영역 확장 M&A로 불황타개 나서
-하림, 사료곡물 운송 위해 팬오션 인수
-안정적 조달 비용 절감 등 시너지 효과
-BGF리테일, 부동산 투자 후 주식 급락
-무분별한 신사업 탓 재무구조 악화 우려

▷진주, 목걸이보다 '크림' 인기
-유기물질 20여종 미백 복습 효과
-초과 화장품만 쓰던 희구 소재

▷롯데,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 진출
-현지 최대그룹 '살림'과 합작 MOU
-온 오프라인 결합 옴니채널 구축

▷정의선 "현대차, 中 최고 브랜드로 키운다"
-서울서 첫 베이징현대 딜러대회
-정 부회장, 1위 브랜드 도약 의지
-중국 딜러대표 등 1100여명 참석
-한국 현대차 홍보대사 역할 기대

▷개소세 인하, 수입차 SUV 수혜
-작년 9월부터 4개월간 판매량
-국산차 18% 수입차 26% 증가
-SUV 등 레저용 차량 41% 늘어


▲주요 종목 리포트

▷SBS, 방어를 위한 공격 예고[대우증권]
-4분기 매출 예상치 부합, 이익은 인건비 이슈로 하회
-주당 배당금은 750원이며 배당성향은 개별 기준 39% 수준
-매출 중 방송 수익은 예쌍을 하회 협찬 판관비 예상보다 증가
-올해 의무인 중계보도 방송 편성이 늘어나 총선, 올림픽 등
-제작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비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한 노력 필요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9000원으로 조정

▷삼성생명, 저금리 부담을 보험이익 개선으로 극복[HMC투자증권]
-4분기 연결이익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친건 변액보증준비금 등 때문
-이를 제외하면 4분기 이익은 1600억원 수준
-위험손해율 개선 및 비용합리화에 의한 보험이익 업그레이드 기조 유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4만4000원 제시


▲전일 장 마감 후 공시

▷LG화학은 신규시설투자 관련 공시번복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되려고 했으나 공시우수법인이라는 사유로 이에 미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코아스는 횡령 배임혐의 발생 지연공시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받았다고 공시했다. 부과별점은 6점, 공시위반제재금은 6000만원이다.

▷광희리츠는 소송 등의 제기(경영권 분쟁 소송) 사실의 지연공시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받았다고 공시했다. 부과별점은 4점, 공시위반제재금은 4000만원이다.

▷이엔쓰리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678만원으로 직전 대비 90.9%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0억원, 15억원으로 8.1%, 21.5% 증가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30억원, 212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041억원으로 38.4% 줄었다.

▷사조씨푸드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4억원, 60억원으로 20.2%, 35.1%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2825억원으로 7.3% 증가했다. 회사 측은 "연결 종속회사 손실 발생 및 법인세비용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감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반도체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1177억원으로 직전 대비 38.7%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7억원, 217억원으로 53.7%, 26.9% 감소했다. 회사 측은 "해외거래처 설비투자로 일시적으로 매출이 감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STX엔진은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64억원으로 직전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씨에스윈드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82억원, 218억원으로 44.4%, 61.8%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2971억원으로 9.7% 감소했다.

▷무림P&P는 연결 제무재표 기준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16억원으로 직전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85억원으로 1.7%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65억원으로 178.3% 증가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2738억원 규모의 거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1% 규모다.

▷현대위아는 계열사인 Hyundai-Wia Mexico, S.DE R.L. DE C.V.가 수출입은행, 미즈호은행, 도쿄미쓰비시은행 등에게 진 채무 2451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8.6% 규모다.

▲주요 뉴스

▷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 MoM 0.0%, 예상(-0.1) 상회
- YoY +1.4%, 예상(1.3) 상회. 지난 2014년 10월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 유로존 2월 소비자기대지수 예비치 -8.8, 예상(-6.6) 하회

▷ 독일 1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0.7%, 예상(-0.3) 하회

▷ EU 정상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영국이 요구한 EU 개혁안이 대부분 포함된 개혁안에 합의

▷ 캐머런 영국 총리, "EU정상회의서 타결된 EU 개혁안을 논의한 후 오는 6월 23일에 브렉시트 찬반을 두고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

▷ 콘스탄치오 ECB 부총재, "ECB가 추가적인 경기부양 조치를 취하게 될 경우 은행들의 수익에 미칠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완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할 것"

▷ 중국정부, 증시 급락 책임물어 샤오강 증감회 주석 전격 경질하고 인민은행 부행장 출신의 류스위 중국 농업은행 이사장을 임명

▷ 중국 인민은행, 경제의 특정 분야에 융자를 제공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일부 은행들에 대해서 선택적 지급준비율 인하 혜택을 철회하기로

▷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현재 예상으로는 미국 경제가 최근의 금융 시장 급락과 지표 약화를 겪으면서 소비 주도의 완만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이 더 하락한다면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지금까지는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지는 않아"

▷ 러시아 재무차관, "유가가 현재 수준에서 유지될 경우 러시아의 올해 재정적자는 GDP의 4%를 넘어설 것, 이는 정부 목표치인 GDP의 3%를 상회하는 수준"

▷ 라가르드 IMF 총재, IMF 이사회에서 2021년까지 5년간 연임 확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