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석 총감독은 지난 1973년 TBC에 입사해 KBS에서 대형다큐멘터리를 전문 제작했으며 MBC를 통해 ‘잊혀진 전쟁’·‘종군위안부’를 연출·제작했고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덕션을 설립해 KBS ‘인간극장’·‘현장르포 제3지대’·‘무한지대 큐’를 제작하는 등 40여년 동안 방송 3사를 통해 수많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해 왔다.
대표작으로는 KBS ‘세계를 달린다’·‘월요기획’·‘한국탐구’·‘한국의 이미지’·‘현장르포 제3지대’·‘인간극장’, SBS ‘스님 성철 큰스님’, MBC ‘잊혀진 전쟁’·‘종군위안부’, TBC ‘카메라의 눈’·‘인간만세’ 등이다.
1985년 KBS ‘한국탐구’로 한국방송대상, 1992년 MBC ‘종군위안부’로 백상예술대상·한국방송위원회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