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플렉스파워, 전직원 4박5일 필리핀에서 워크숍

2016-02-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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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골프, 미국LPGA투어프로 이민지 등 남녀 프로골퍼 골프화 지원 확대

필리핀에서 스쿠버 다이빙 연수를 받은 플렉스파워 직원들                                      [사진=플렉스파워 제공]




◆스포츠크림 전문업체 플렉스파워AWS는 최근 4박5일간 전직원이 필리핀으로 가 워크숍을 했다. 지난해 사이판 연수에 이어 2년째 이어진 워크숍에서 직원들은 스쿠버다이빙 연수를 하고 전원 자격증을 획득했다. 김동욱 플렉스파워아시아총판 본부장은 “처음 도전하는 스쿠버다이빙에서 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임해 모두 소망을 이뤘다”며 “이런 노력과 열정으로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플렉스파워는 박찬호가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어깨근육과 팔목부상을 당했을 때 사용해 효과를 본 스포츠 전용크림 브랜드다. 박찬호는 그 인연으로 플렉스파워 아시아지역 판권을 얻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공인을 받았다. ☎(02)500-8088

 

올해 에코 골프화를 착용하는 이민지                  [사진=에코골프 제공]




◆골프화 브랜드 에코골프는 미국LPGA투어프로 이민지(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한 국내 남녀 프로골퍼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국내에서는 2015년 상금랭킹 6위의 배선우와 박소연, 홍진주 등 10명의 KLPGA 투어프로, 김성용 박준섭 김준성 등 7명의 KPGA 투어프로 등 총 17명의 투어프로가 에코 골프화를 신고 대회에 나서게 된다. J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신지애도 에코 골프화를 신는다. 2016년 에코골프 후원선수들이 착용할 골프화는 여자는 ‘바이옴 시리즈’, 남자는 새로운 모델 ‘케이지’(CAGE)다. ☎(031)798-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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