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마타하리’ 프로필 컷이 공개 돼 화제다.
19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는 검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보디 슈트를 입은 채 관능적인 자세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감히 드러내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 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오는 3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