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알리가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알리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여자 발라드 가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해 네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내가, 나에게’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7일부터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여주인공 투란도트 역을 맞아 첫 뮤지컬 도전에도 나선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