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에서 성훈이 현장 지원사격에 나선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진정한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것.
성훈은 극 중 왕자병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모델 겸 프로골퍼 ‘김상민’으로 분해 주말 안방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현장에서 그는 돋보이는 이목구비와 우월한 비율로 독특한 문양의 수트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성훈은 완벽한 비주얼 뿐만 아니라 폭발적인 인기로도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를 비롯, 해외 각지에서 보내온 팬들의 끝없는 화환 행렬로 행사장 로비는 ‘성훈 로드’가 되었을 정도라고. 뿐만 아니라 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해외 팬들은 그가 차세대 한류 배우임을 입증케 했다.
특히, 성훈은 팬카페를 통해 화환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영상까지 남기는 섬세함까지 보였다고. 이처럼 언제 어디서나 팬들을 생각하는 그가 곧 방영될 ‘아이가 다섯’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행사가 끝나고 성훈은 “‘아이가 다섯’의 공식적인 첫 자리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팬분들의 응원 덕에 에너지를 얻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 속 ‘김상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제작발표회 당일 성훈을 응원하기 위해 전달된 쌀화환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으로 따뜻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성훈이 출연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 간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내일(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