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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해외건설 계약관리 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반드시 검토·숙지해야 할 국제 표준계약서의 내용 이해와 이를 통한 직무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또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는 금융조달 및 보증, 외환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수를 대상으로 '해외건설 금융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