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가 또 한번 연속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어제(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HERO’의 티켓오픈을 진행한 신화 가 지난 16일(화)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 역시 매진을 기록하며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한 것.
특히 매 콘서트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 신화’를 이어온 신화는 지난 16일(화) 공식 팬클럽 ‘신화창조’ 11기에 가입한 회원에 한하여 진행됐던 팬클럽 선예매가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어제(18일) 진행된 일반 예매 역시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10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인터파크 콘서트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신화의 변함없는 위엄을 입증했다.
또한 해외 팬들도 예매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페이지 역시 많은 해외 팬들이 몰리며 2만 여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해 국내외를 넘나드는 티켓 파워를 증명하며 과연 국내 최정상 한류그룹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에 올해 역시 많은 팬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역대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오는 3월 개최되는 신화의 단독 콘서트에 계속해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의 데뷔 18주년 기념 콘서트 ‘2016 SHINHWA 18TH ANNIVERSARY CONCERT ‘HERO’’는 오는 3월 26일(토)-27일(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