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그린카는 서울시의 차량공유경제 브랜드 ‘나눔카’와 함께 19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그린카 임직원, 서울시 나눔카 담당 공무원과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그린카 고객 15명은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해 저소득층 가구에게 연탄을 전달하며 사랑나눔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게 된다.
이용호 그린카 대표이사는 "오늘 펼칠 사랑나눔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의 막바지 추위를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 온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각계각층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서울시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봉사활동 참여 증명서 △그린카 24시간 이용권 △땡큐박스(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샤오미 보조배터리 1개, 마이보틀 1개) △간식세트(음료, 샌드위치, 롯데제과 초콜릿) 등이 특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