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는 19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0대2로 패했다.
이날 석현준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43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을 포함해 7분 정도의 짧은 시간동안 그라운드를 밟았고, 투입 1분 만에 문전에서 넘어지며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또 이어진 공격기회에서 우측면을 돌파하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되자 항의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