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 오늘(19일) 공개…아찔한 밀착 의상 '눈길'

2016-0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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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밤 [사진=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식스밤(sixbomb)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식스밤은 오늘(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10년만 기다려 베이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곡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노래하는 경찰’을 작곡한 작곡가 바비문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EDM 사운드가 식스밤의 신나는 에너지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또한 연상연하커플의 이야기를 담아낸 가사로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후렴구의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앞서 지난 1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식스밤은 밀착의상으로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기대를 모은 바 있어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

식스밤은 지난 2012년 첫 번째 미니앨범 ‘식스 밤(Six Bomb)’으로 데뷔해 ‘치키치키 밤’, ‘스텝 투 미(Step To Me)’ 등을 발표하고 직캠 영상으로 SNS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으로 ‘이엑스아이디(EXID)’와 ‘여자친구’의 뒤를 잇는 걸그룹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식스밤은 오는 23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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