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겸 탤런트 이수민이 자신보다 2살 많은 오빠에게 돌직구를 날린 사연이 새삼 화제다. 이수민은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팔씨름과 팔 근육 키우기에 중독된 고2 신재훈 군의 사연을 듣고 "오빠의 문제점은 부모님에게 하는 행동이 그 나이가 됐음에도 철이 안 든 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행동 바르게 하고 거짓말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사랑해보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민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관련기사정혁·이명준·이수민 주연 AI 드라마 '키스라이팅', 12월 4일 SBS M 편성이수민, KPGA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R 단독 선두…6언더파 66타 #보니하니 #이수민 #해피투게더 이수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