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바로알기 캠페인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자치조직 중 하나인 대학생 자원봉사단 ‘베리타스’가 직접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설명과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소개하고, 할머니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 작성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할머니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는 추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직접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대학생자원봉사단 심민경 단장은 “위안부 바로알기 캠페인을 통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진실을 다시 한 번 각인 시키고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