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에이프릴(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이프릴이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에이프릴은 지난 해 8월, 등장한 신인그룹으로 ‘꿈사탕’,’무아!(Muah!)’,스노우맨(Snowman)’ 등을 발표했다.
에이프릴은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기에 저희가 성장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항상 한 분 한 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이 마음 잊지 않고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는 에이프릴이 되겠다”고 신인상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7일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동화’라는 타이틀로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