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유승우가 '몬스타엑스' 기현, '보이프렌드' 정민과 함께한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커버영상이 화제다.
최근 CJ E&M의 인터넷 채널, 엠넷 디지털랩 엠투( https://www.youtube.com/watch?v=u2deDfly9kY&feature=youtu.be )에는 유승우가 기현, 정민과 함께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커버한 영상이 게재되어 온라인 상에 핫이슈로 떠올랐다. 영상 속 유승우, 기현, 정민은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우아하게'를 부르며, 반전 비글미를 발산하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2일 미니앨범 'Pit A Pat(핏 어 팻)'으로 컴백한 가운데 타이틀곡 ‘뭐 어때’가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무 살 유승우의 새 앨범 'Pit a Pat'에는 풋풋한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됐으며, 자작곡 ‘점점 좋아집니다’와 ‘스무살’ 2곡이 포함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유승우의 역량이 녹아들어있다.
한편, 유승우는 '뭐 어때'와 '선'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