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로파리그' 토트넘,피오렌티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에서 피오렌티나와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메티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 세리에A)와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68분을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특히 후반 2분 손흥민은 헤딩슛으로 피오렌티나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관련기사2경기 연속 골 '펑펑'…손흥민 "올해 팬 덕분에 행복한 경기 펼쳐, 대한민국 최고"손흥민, 인성도 '월클'이네…"팔레스타인에 박수 보내주고 싶어" 전반 36분 토트넘의 샤들리가 패널티킥으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 피오렌티나의 베르나르데시가 동점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유로파리그' #토트넘 #피오렌티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