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두증 대체 뭐길래? 10세 이하 소아의 경우 평균 머리 둘레보다 ○cm 적으면…

2016-02-18 11:31
  • 글자크기 설정

브라질 소두증 신생아 500명 넘어[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소두증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두증이란 머리가 선천적으로 작은 상태로, 사람에 있어서는 머리 둘레가 약 48cm 이하, 10세 이하 소아의 경우에는 평균 머리 둘레보다 약 5cm 작은 사람을 말한다.

원인은 유전적인 것과 태생기에 모체가 받은 외인, 예를 들면 임신 중의 풍진이환, 골반부에 받은 X선조사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타 알려지지 않은 외인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한편 브라질에서 소두증 신생아가 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 있는 신생아가 몇 명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