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열애설 윤현민 "20대부터 빨리 늙는 게 소원" 대체 왜?

2016-02-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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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 열애설[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윤현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대 때부터 빨리 늙는 게 소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윤현민은 "27살 때 거울보고 연기 연습을 하면서 든 생각이었어요. 주름이 없으니까 만들려고 애쓰고. 그때는 연기를 잘 하고 싶은 마음뿐이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윤현민은 "제 아무리 연기 잘하려고 발악해봤자 원숙미 있는 배우한테 안 되는 거잖아요. 남자가 30대는 돼야 어느 정도 남자다운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빨리 30대가 되라고 기도했죠"라고 밝혔다.

이어 윤현민은 "멋있게 늙어가야 한다"는 조건을 덧붙였다.

한편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광명 이케아에서 함께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윤현민과 백진희는 친할 뿐 교제 중인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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