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가정용품 전문 브랜드 테팔은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필수 가정용품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가정에 꾸준히 제품 후원을 진행해 왔다.
후원 6년째에 접어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매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프라이팬, 냄비 등 매일 사용하는 실용적인 제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360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팽경인 테팔 대표(사진 오른쪽)는 “앞으로도 테팔은 가족들이 따뜻한 집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어린이들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며 “테팔은 결식 아동을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 보육시설 아동을 위한 찾아가는 쿠킹클래스 등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다 같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테팔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가정에 꾸준히 제품 후원을 진행해 왔다.
후원 6년째에 접어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매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프라이팬, 냄비 등 매일 사용하는 실용적인 제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팔은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 총 120가구에 연간 3600여만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