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개그맨 윤정수가 님과 함께 등 최근 각종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가운데 그가 지난 2013년 파산한 사연이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윤정수는 서울중앙지법에 빚 10억 원을 갚을 능력이 없다며 개인 파산신청을 했다. 관련기사‘님과 함께2’ 45살 생일 맞은 윤정수, 김숙 ‘돈 티슈’ 선물에 '활짝' 그는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회사를 차려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끝내 실패해 23억원에 달하는 자신의 집을 처분한 사연도 털어놨다. 또한 대출이 많이 했던 상태라 월 대출이자만 무려 900만원씩 갚았다고 덧붙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님과 함께 #빚 #윤정수 #파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