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교통범죄 수사팀 전격 운영

2016-02-15 19: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경찰서(서장 강도희)가 교통안전·법질서 확립을 위한「교통범죄수사팀」을 전격 운영한다.

경찰은 15일 오전 교통조사계 내에서「뺑소니팀」으로 운영되던 조사팀을 난폭·보복운전을 전담하면서 보다 전문·체계적인 수사로 국민신뢰도를 높이고 교통조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교통범죄수사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보복운전은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임에도 불구, 여전히 도로위에서 만연되고 있는 상태다.

난폭운전을 형사처벌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 CCTV 및 차량운행 기록장치(블랙박스)의 보편화로 난폭·보복운전 피해신고 증가가 예상되면서 법질서를 저해하는 난폭·보복운전에 강력히 대응, 국민안전과 법질서 확립해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난폭·보복 운전에 대한 피해 신고는 112 또는 국민신문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목격자를 찾습니다)을 통해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