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 쓴 미녀들…유리·수영·박신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오늘 졸업

2016-02-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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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리 수영 박신혜(왼쪽부터)(출처=유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배우 박신혜가 학사모를 썼다.

15일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졸업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사 연극전공 50기 박신혜, 51기 최수영, 52기 권유리. 중대 만세"라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나란히 학사모를 쓰고 졸업식에 참석한 유리, 수영,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 수영, 박신혜는 이날 서울 흑석캠퍼스 중앙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열린 중앙대 예술대학 학위 수여식에서 중앙대 연예인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사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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