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모델 박신혜 신규 광고영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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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공식 홈페이지 PC버전 메인 화면.]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올해 모델인 박신혜 주연의 새로운 광고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새롭게 문을 연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던 알톤스포츠의 혁신과 변화를 보여주는 결과물의 하나로 기존의 사이트에 비해 3배 이상 풍부한 콘텐츠를 축적했다.

또 최신 기술인 반응형 코딩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공식 홈페이지는 크게 ‘바이크(BIKE)’, ‘스토리(STORY)’, ‘서포트(SUPPORT)’, ‘컴퍼니(COMPANY)’ 등 네 가지 섹션으로 구성해 직관적이고 정돈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과 함께 공개된 박신혜 주연의 신규 광고는 자전거의 몸체를 말하는 ‘프레임(FRAME)’이라는 단어와 함께 박신혜가 소비자들에게 ‘우리는 바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홈페이지에는 30초짜리 광고영상과 함께 촬영장에서의 박신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도 공개됐으며, 이번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뉴알톤(New ALTON) 프로젝트’의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이번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이라며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