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푸드뱅크(운영후원회장 민병운)는 최근 화도읍 창현리 김콩삼(대표 김진성 대표)과 공동으로 설날 맞이 식사 대접 및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진성 대표는 독거노인을 초청, 떡국과 불고기 등 식사를 대접하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1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관내 요식업체와 연계해 거동불편 저소득층, 긴급구호가정, 정부지원에서 제외된 소외계층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만족도 높은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콩삼은 5년째 도심연탄은행 급식소에 고기를 공급하는 등 소외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