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진[사진=호주 프로골프협회 홈페이지 캡처] 호주프로골프 투어 대회인 빅토리안 PGA 챔피언십(총상금 11만 달러)에 34세 여성인 리사 진이 출전한다 호주 AAP통신에 따르면 이 대회는 9일부터 나흘간 호주 오클리 사우스의 헌팅데일 골프클럽에서 4라운드 대회로 열린다. 진은 지난해 빅토리안 클럽 챔피언십에서 남자 선수들과 경쟁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이번 대회에서 매 라운드 이븐파를 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관련기사PGA 투어, 샷 클록·거리 측정기 도입하나골드파이브, '스티브(STEVE)' 퍼터 출시… PGA쇼에서 선보여 #리사 진 #여성 골퍼 #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