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재수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입시' 준비방법

2016-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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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웰스에듀학원'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2017학년도 대학 입시의 서막이 열렸다. 이번 학년도 수능에서는 몇 가지 변화된 점들이 눈에 띈다.

EBS 연계 출제교재에서 인터넷 수능이 제외되고 새로이 수능특강이 강화되었으며, 사탐과목 중에서는 한국사의 필수과목 채택 및 생활과 윤리과목 내용의 변화 등이 이번에 새로이 바뀐 내용이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 미대 재수생들의 입시를 준비하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혼자서 준비를 착실하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이상적이지만 현실에서는 성공률이 매우 낮은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있어서 현실적인 고민은 과연 어떤 미대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에게 최선인가 하는 것이다. 나에게 맞는 미대재수학원 선택의 기준을 정해야 한다.

전체 수강생 속에서 나만의 학습과정이 존재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형 학원들은 각 반당 28~35명 정도의 수강생 정원을 책정하고 있다.

수강생 전체를 하나의 진도로 묶어버리는 틀 안에서 나만의 진도와 개인적인 맞춤 학습이 가능한가를 생각해보면 답은 아니오 에 가깝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과목을 개인 과외로 대체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한 반의 수강생 수는 1년간 학습을 할 때 정말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적은 수강생의 등록은 현실적으로 학원 경영이 힘들기 때문에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힘들거나 수준이 다른 학생들을 통합해서 수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또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경쟁자는 존재만으로도 수험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고, 수준별 수업 및 자신의 개인 진도도 연중 계속 맞춰줄 수 있는 환경이 수험생에게는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웰스에듀학원의 손채동 원장은 “오랜 미대재수 수험생 지도의 노하우를 살려 서울대반 17명 정원, 일반대반 20여명 정도의 정원 등 두 가지 형태의 반 구성을 하고, 강사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들만 초빙해서 모든 반에 동일한 수업배정을 했다"라며 "단기 지도가 아닌 다음 진도까지 세분화해서 1년간 진행하는 1:1 클리닉 책임수업이 저희 웰스에듀의 강점이다.

한편, 1:1 클리닉 책임수업으로 학생들을 지도 하고 있는 웰스에듀는 지난달 3차례의 미대입시 성공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각 학군별, 점수대별 합격 가능대학 및 상세한 준비 과정까지 상세한 자료를 제시해 주는 것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웰스에듀는 오는 2월 10일과 17일, 그리고 3월 1일 오후 3시에 미처 입장하지 못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추가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ellsedu.co.kr,02-555-232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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