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5회예고]어린 이나연,고아원으로 쫓겨나고 15년!성인 연기자 본격 등장

2016-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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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천상의 약속' 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KBS 천상의 약속 5회에선 어린 이나연이 고아원으로 쫓겨나고 성인 연기자들이 본격 등장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KBS 천상의 약속 5회에서 어린 이나연은 어머니인 이윤애(이연수 분)의 사진을 찾기 위해 박유경(김혜리 분)의 서랍을 뒤지다 이윤애가 죽던 순간에 이윤애 손에 꼭 쥐어 있었던 귀걸이 한짝이 박유경의 것임을 알게 된다.

▲KBS 천상의 약속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이를 보고 박유경은 이나연을 도둑으로 몰고 이나연은 장경완(이종원 분)에게도 버림받아 고아원으로 쫓겨난다.

그로부터 15년 후 성인이 된 이나연(이유리 분), 장세진(박하나 분), 강태준(서준영 분), 박휘경(송종호 분)이 본격 등장한다.

KBS 천상의 약속 5회는 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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