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을 맺은 인천시 소재 모래내시장을 방문하여『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학빈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및 직원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영흥본부,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1]
매년 명절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는 영흥본부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여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온누리상품권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영흥본부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생 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무엇보다 설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힘쓸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