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포니에서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키즈 백팩 세트를 출시했다.
포니 키즈 백팩 세트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은 물론 아이들의 취향에 맞는 화사한 색상, 와펜 디테일로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었다. 먼저 디자인에 있어서는 최근 아동용품 트렌드인 성인 아이템을 다운사이징한 백팩으로 폼스퀘어 형태를 갖춰 깔끔하다.
이와 함께 포니는 아동 백팩과 세트 연출이 가능한 아동화 시리즈도 동반 출시했다. 포니 아동화 '엠엑스245' 주니어는 다양한 색상의 블럭으로 스타일링의 활용도를 높이고, 발등 부분을 벨크로로 처리해 아이들이 스스로 신고 벗기에 편하도록 설계했다. 포니의 독자기술인 다이아테크 아웃솔을 적용해 이중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우수하며, 무게도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