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36회] 유아인-김의성, 핏빛 선죽교 예고 '하여가와 단심가'

2016-02-02 21: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김의성과 유아인이 선죽교에서 마주했다.

2일 방송되는 SBS '육룡이 나르샤' 36회에서는 정몽주(김의성)와 이방원(유아인)의 마지막 대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방원은 선죽교에서 정몽주를 마주하고,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하여가'와 '단심가'를 읊으며 마지막 대결을 암시했다.

한편, 이방지(변요한)는 가별초 무사들과 척사광(한예리)을 만나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무휼(윤균상)은 정몽주 곁을 지키고 있던 여자가 척사광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달려간다.

이후, 떠난 뒤 돌아오지 않는 이방지와 무휼을 걱정하는 분이(신세경)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방지와 척사광의 대결에서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육룡이 나르샤'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