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서희스타힐스’ 가격 경쟁력 앞에서 인기몰이

2016-02-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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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효자 서희스타힐스' 야경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전세난 가중에 수요자들이 매매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기준 평균 전셋값은 12.42%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4년 7.65%에서 5%P 가량이 오른 수치로 전세가율(매맷값 대비 전셋값의 비율) 역시 72.95%를 기록하며 지난해 68.51% 대비 4%P 오름세를 보였다.
춘천 부동산시장도 다르지 않았다. 춘천시는 지난 해 평균 전셋값이 4.87%가 올랐고, 2014년 평균 전셋값이 0.07%가 오른 것과 비교하면 1년 사이 5% 가까이 증가했다. 또 지난 해 춘천시의 전세가율은 69.85%로 조사 돼, 지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114기준).

때문에 춘천 수요자들 역시 매매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춘천 효자동에서 나오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효자 서희스타힐스’가 가격 경쟁력으로 실수요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효자 서희스타힐스’는 강원도 춘천시 효자2동 158-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전용면적 54~59㎡ 지하 2층~지상 19층 7개동 총 364세대 규모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제공되는 만큼 추진위원회 승인이나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가 생략돼 사업추진 속도가 빠르고, 마케팅 비용이 덜 들어가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0~600만원대로, 지난해 말 춘천시에서 분양된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3.3㎡당 800만원)보다 20% 가량 저렴하다.

아파트는 춘천시 효자동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자랑한다. 춘천 명동 시내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춘천시청·춘천문화·예술회관·강원대학교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 경춘선 남춘천역이 단지와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시외, 고속터미널도 근거리에 있다. 차량으로 남춘천 I.C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단지 바로 옆으로는 효제초가 자리하고, 인근으로 춘천교대 부설초, 남춘천중, 춘천여중, 춘천여고 및 강원대가 인접해 있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는 테마광장, 중앙광장,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내부설계로는 3Bay, 4Bay 평면설계를 통해 평형대비 최적의 실내공간을 확보해 선보인다.

홍보관은 강원도 춘천시 경춘로 2354(온의동 514) 대일빌딩 2층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033-25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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