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팬미팅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준열의 팬미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철 없는 아들이 되고 싶다. 집에서는 어리광도 부린다"며 집에서는 '응답하라 1988' 속 정환이랑은 정반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준열은 "그런데 부모님이 잘 안 받아주신다.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 혼자 나와 사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따뜻함 때문에 쉽사리 집을 떠나지 못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류준열 팬미팅이 오는 4월 2일 열리는 가운데 2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관련기사류준열,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참석'더 에이트 쇼' 류준열 "'욕심' 내려놓고, '초심' 찾으려고요" #류준열 #티켓예매 #팬미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