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류준열, "부모님이 어리광 잘 안 받아줘" 응팔 개정팔과는 다르다!

2016-02-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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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팬미팅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류준열의 팬미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철 없는 아들이 되고 싶다. 집에서는 어리광도 부린다"며 집에서는 '응답하라 1988' 속 정환이랑은 정반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준열은 "그런데 부모님이 잘 안 받아주신다. 집이 서울이 아니라서 혼자 나와 사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가족이 주는 안정감과 따뜻함 때문에 쉽사리 집을 떠나지 못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류준열 팬미팅이 오는 4월 2일 열리는 가운데 2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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