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현판식 개최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1일 오전 총선을 앞두고 ’선거사범 수사 업무의 신속·정확한 상황 처리를 위한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운영'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찰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약72일 앞두고, 수사과장을 중심으로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편성해 선관위와 합동단속을 벌이는 등 선거사범 신고 접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유 서장은 “경찰은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모든 부정한 행위 발생시 즉각 조치함으로써,  부정선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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