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의 과거 발언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은이도 “나경은과 첫 키스 할 때 안 떨렸나, 원래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실수했을 것 같다, 제대로 입은 맞췄나”라고 물었고, 박명수 역시 “나경은과의 키스를 위해 음악, 무드도 다 준비했을 것”이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의 방송 출연료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서 유재석 출연료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당시 일본프로야구서 활약 중인 이대호와 오승환, 절친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정준하 몸값이 많이 올랐다더라. 그런데 아직도 유재석의 10분의 1이냐"라고 물었고 MC 김구라는 "그 정도 까진 아닐 거다. (유재석 출연료의) 3분의 2나 2분의 1 정도 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