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보니하니 이수민, 방송 최초 연애사 공개

2016-01-30 09: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보니-하니’의 이수민이 방송 최초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요즘 애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즘 애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보니’ 신동우와 ‘하니’ 이수민이 출연해 형님들을 이끈다.

두 사람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의 답을 맞추는 ‘동심만만’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인 ‘이별을 부르는 이성친구의 행동’을 놓고 멤버들은 오답행진을 이어갔다. 이러한 멤버들을 위해 이수민은 각종 힌트를 주려 애를 썼으나, 멤버들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했다.

형님들이 두 사람의 연애 경험에 대해 물어봤다. 신동우는 “아직 그런 경험이 없다”고 말한 반면 이수민은 “좋아했던 사람에게 다섯 번이나 차인 적이 있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이수민의 풋풋하고도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는 형님들의 탄식을 자아내게 할 정도였다. 그러나 먼저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요즘 애들’ 이수민의 당당한 연애관에, 서장훈은 “신여성답다”고 극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심만만’ 코너에서 아이들의 생각을 가장 잘 이해한 형님에게는 ‘보니-하니’의 히트코너 ‘돌려돌려 돌림판’을 통해 선물을 주기로 했다. 듣기만 해도 귀가 번쩍 뜨이는 초호화 상품들이 적힌 돌림판의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요즘 아이들로 빙의해 필사적으로 정답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차세대 국민 여동생 ‘하니’ 이수민의 풋풋한 연애사의 전말은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