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심사는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와 각종 공공정보를 외부의 침입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려는 조치를 체계적으로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심사하는 절차다
시 관계자는 2013년 12월에 정부 공공기관 정보보호관리체계(G-ISMS) 인증을 취득한 바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2013.12.~2016.12.)으로 인증 유지를 위한 두 번째 사후 심사라고 밝혔다
2014년에 정부 공공기관 정보보호관리체계(G-ISMS)와 민간(공·사기업)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와 함께 통합되어 이번에 한층 더 강화된 정보관리 및 정보보호대책 인증 기준(104개 항목)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를 통해 진단을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