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지난 2012년 12월 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별명 '공부왕 김학습'에 대해 설명했다. 윤시윤은 촬영장에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며 “책을 세 봤는데 1500권 정도 된다. 포인트가 책 옆에 제가 쓰는 화장품 3개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이후에 방송된 ‘강심장’에서 “윤시윤은 처음부터 너무 특이했다. 연구대상이었다”며 “예의도 굉장히 바르고 어르신들께도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