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스페리가 광고 모델로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박서준을 선정했다.
그동안 광고 모델을 기용하지 않고, 요트 세일링과 라이프스타일 캠페인만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해 온 스페리는 브랜드 론칭 이래 세계 최초로 박서준과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
회사 측은 박서준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된다고 판단, 스페리 미국 본사가 직접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서준의 스페리 광고는 오는 2월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