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독불남매 서강준·이성경, 과거사 밝힌다

2016-01-25 0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CJ 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의 공식 비주얼 남매 서강준과 이성경의 과거사가 밝혀진다.

25일 밤 방송되는 7회에서는 인호(서강준 분), 인하(이성경 분) 남매의 과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사진 속에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인호와 인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손을 다쳐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었던 인호가 연주회에서 턱시도를 입은 채 연주에 열중하는 모습은 지금과는 다른 진지함과 충만한 열정이 느껴져 관심을 더하는 상황. 또한 미술용 앞치마와 팔토시를 착용한 채 이젤 앞에 앉아있는 인하 역시 당시의 풋풋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한껏 느껴진다.

두 사람은 지금과는 확연하게 다른 매력과 분위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꿈 많던 소년 소녀였던 서강준과 이성경을 만나볼 수 있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릴러 ‘치즈인더트랩’ 7회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