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시그널' 동영상[사진 출처: tvN '시그널' 동영상 캡처]
김윤정 살해사건을 계기로 공소시효가 폐지되고 장기미제사건전담팀이 신설됐다. 여기에 합류한 박해영과 차수현(김혜수 분).
장기미제전담팀 첫 임무로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 화성연쇄살인사건이 주어진다. 박해영은 무전으로 1989년 이재한에게 화성연쇄살인사건에 대해 “7차 사건 시신은 3번국도 옆 갈대밭에서, 8차 사건 시신은 현풍역 기찻길에서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미심쩍어 하면서도 즉시 현풍역을 찾았다. 이재한은 피해자를 미리 발견했고 피해자는 살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