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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우동천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하우동천은 자사의 여성청결제 '질경이'가 지난 21일 중국 직거래 쇼핑 애플리케이션인 '볼로미'에 입점, 첫 방송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볼로미는 홈쇼핑처럼 생방송 영상을 통해 한국과 일본 제품을 판매하는 중국인 대상 모바일 앱이다. 현재 이용자는 250만명에 이른다.
회사는 앞으로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현지 여성청결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질경이는 앞서 중국 최대 규모 온라인몰인 타오바오에 입점하기도 했다.
최원석 대표는 "이번 방송에서 질경이의 중국 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성공적인 중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