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주리[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와 가수 겸 배우 이준의 과거 '낙지 키스'가 새삼 화제다. 정주리는 지난 2012년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에서 낙지 잡기 체험에 나섰다. 당시 정주리는 이준의 입에 낙지를 밀어 넣으며 '낙지 키스'를 시도했고, 이준은 필사적으로 낙지를 끊어내려고 했다. 특히 방송인 이경실은 "너 준이 팬들한테 욕먹겠다. 이번엔 너희 집에 불 지를 것"이라고 걱정했고, 정주리는 "욕먹는 것 감수하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넷이나 다섯이나"…아들 넷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정주리 남편 비포애프터 공개 "내가 뭘 잘못한 건가 #사기결혼 #돌아와줘" 한편 정주리는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정주리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정주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