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사진 출처: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11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재혁(전광렬 분)이 억울하게 사형 선고를 받게 하는 데 일조한 일호의료원 부원장 이정훈(이승형 분)을 단죄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정훈은 위증으로 수감됐다. 서진우는 이정훈을 면회한 자리에서 “재심을 위해선 당신 증언이 필요했는데 너 이제 필요 없어”라며 “너 위증으로 2년 받았지? 앞으로 30년은 감옥에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서진우는 “너의 죄에 대해 수사 들어갔어”라고 말했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