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th 골든디스크] 몬스타 엑스 "빨리 7명으로 활동하고 싶다"

2016-01-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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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몬스타 엑스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했다.

몬스타 엑스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말하고 싶다. 부상으로 참여하지 못한 멤버들과 7명이서 빨리 같이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20일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 21일 음반 부문 시상식을 진행한다.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종편 채널 JTBC는 본 행사 다음 날인 21일과 22일 각각 오전 9시에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녹화 방송한다.

빅뱅,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f(x), 에이핑크, 빅스, 엑소, 소녀시대, 씨엔블루, EXID, 레드벨벳, AOA 등이 무대에 오른다. 시상자로는 황정음, 조정석, 강소라, 박해진, 한채영, 장윤주, 손태영, 채정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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