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임수향 아이가 다섯 임수향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임수향이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MC 봉태규는 "임수향이 강남에서 톱스타 남자를 바꿔가면서 스킨십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며 풍문에 대해 직접 물었다. 이에 임수향은 "나와 닮은 도플갱어가 존재한다. 한 번은 소속사 사장님께서 '너 지금 강남에서 남자 연예인하고 키스하고 있느냐'라고 전화를 하셨다. 그때 촬영 후 막 집에 도착한 상황이었는데 그날 촬영을 안 했다면 진짜 억울했을 뻔했다"며 해명했다. 한편, 임수향은 다음달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관련기사'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죽음으로 터닝 포인트…제작진 "지금까지 시작에 불과"'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톱스타 역할? 흥미로워…이해할 수 있는 부분" #도플갱어 #아이가 다섯 #임수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