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체크카드 설 명절 맞이 이벤트 실시

2016-01-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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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정사업본부]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21일부터 2월 14일까지 ‘새해에는 고아라와 함께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우체국 체크카드를 처음으로 발급받아 사용한 신규 개인 고객 중 185명을 추첨해 원숭이 모양 순금, 홍삼, 온누리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우체국 쇼핑몰에서 우체국 체크카드 사용실적 있는 고객과 원숭이 해를 맞이하는 원숭이 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 상품권, 온누리상품권, 순금 등 경품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우정사업본부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2016년 우체국 체크카드로 가장 갖고 싶은 물건은?’ 질문에 답한 고객을 대상으로 800명을 추첨,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전통시장, 골목 슈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은 물론, 극장·병원·주유소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우체국 쇼핑·등기·택배 등의 우편서비스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새해를 맞이해 우체국 체크카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우체국 체크카드로 전통시장·골목슈퍼 등에서의 소비를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88-1900, 1599-19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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