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날씨] 동풍의 영향으로 22일 강원도 영동에 눈…23~25일에는?

2016-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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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사진=네이버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화요일인 오늘(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지역에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간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간추린 주간날씨'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22일 강원도 영동에 눈이 오겠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에 눈이 오겠다.

또 기압골의 영향으로 28일 전라남도와 경상남도,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3도, 최고기온: 1~8도)보다 낮겠으나, 후반에는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0~3mm)보다 적겠으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강원도 영동은 많겠다.

특히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4~25일에는 기온이 떨어져 추워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주간날씨 출처-네이버 간추린 주간날씨/웨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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